까마귀가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다가 우연히 제비를 만났다. 둘은 함께 나무 위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제비가 물었다.
“너는 어디로 가는 중이니?”
까마귀는 분한 듯 씩씩거렸다.
“이곳 사람들이 내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며 나를 미워해. 돌을 던지고 욕하지. 난 이곳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먼 곳으로 가려고 해. 다른 마을로 가면 지금보다는 낫겠지.“
그러자 제비는 상냥한 말투로 충고했다.
“네가 울음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어느 곳에 가더라도 똑같을 거야.“ |
모든 문제의 시작은 자기를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 자기를 먼저 보는 사람은 적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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