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가라.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더보기
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늘이 내려준 고통이라는 선물 “너는 큰 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네가 지금 이렇게 병으로 고통받는 것은 너를 강하고 위대한 사내로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어린 시절, 심한 천식으로 불행한 나날을 보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늘 하던 말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에서) 아래 맹자 말씀과 궤를 같이합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더보기
큰 목표는 스스로 달성 방안을 찾아낸다. 나는 비합리적인 목표를 세워 우리 팀이 기존의 해결방식을 넘어서도록 고무했다. 만약 우리가 10~20퍼센트의 생산성 향상을 요구한다면 일반적인 해결책을 얻게 된다. 하지만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라고 주문하면 그들은 모든 걸 다시 생각해야 한다. -델컴퓨터 전 CEO 케빈 롤린스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는 것과 궤를 같이 합니다. 합리적인 목표가 제시되면 현재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비합리적인 높은 목표가 제시되면 현재를 뛰어넘는 창조적 발상, 단절적 혁신에 나서게 되어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인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더보기
독수리가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가시가 많은 아이언우드라는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든다. 처음엔 새끼가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지 않게 둥지 안을 깃털과 풀로 겹겹이 깐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라면 깃털과 풀을 버린다. 가시를 피해 가장자리로 올라가는 새끼를 어미는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한다. 새끼 독수리는 깊은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기 위해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것을 배운다. -박종평,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동물이나 사람들 모두 익숙한 곳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평안한 곳은 없습니다. 삶의 조건이 만들어낸 가시들이 점점 더 아프게 찔러올 때, 누군가는 낭떠러지를 선택해 자유를 얻고, 누군가는 가시에 찔리며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됩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더보기
성공은 위험하다 성공은 위험하다. 성공과 함께, 다른 사람을 모방하기보다 자기 모방이 시작된다. 그리고 마침내 불모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Success is dangerous. One begins to copy oneself, and to copy oneself is more dangerous than to copy others. It leads to sterility.)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성공은 오만과 현실 안주를 불러옵니다. 오만은 전략상의 실책보다 더 많은 기업을 매장시켰다고 합니다. 자신과 회사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것은 성공의 필수요건이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반드시 화를 부릅니다. 오만과 자신감은 종이 한 장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잘 나갈 때 스스로 경계할 줄 아는 올바른 성품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