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이기는 것은 공허하다. 더 평화스럽고 더 사랑받는 삶을 위한 놀랍고도 진정한 전략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기분 좋게 유지하도록 두는 것이다. 그 영광을 그들로부터 빼앗지 마라.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바로 잡으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리차드 칼슨 사람들은 논쟁하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논쟁이 끝나면 십중팔구 쌍방 모두가 논쟁 전보다 더 강하게 자기 의견을 고집하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그러나 말로 이기는 것은 공허합니다. ‘서로 논쟁한들 오해를 없애지 못하며, 협력과 관용, 동정하는 마음을 통해서만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恨不消恨, 端賴愛止)’는 부처님 말씀을 새겨봅니다. 더보기 의심 많은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누구나 어렸을 때는 질문을 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갖는다.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더 이상 묻지 않는다. 더 이상 신기한 것이 없고, 어제 뜬 태양이 오늘도 뜬다는 것을 당연시하고, 그것을 의심하는 사람을 바보로 생각한다. 하지만 기억하라. 의심 많은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을 –이어령, ‘우물을 파는 사람’에서 묻는 사람은 5분만 바보가 되지만 묻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바보가 됩니다. 질문하지 않으면 호기심이 죽고 호기심이 죽으면 창의력이 실종됩니다. (유영만,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에서 인용) 더보기 창조적 발상은 아주 간단하다. 창조적 발상은 아주 간단하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낯설게 만드는 것이다. -이어령, ‘우물을 파는 사람’에서 ‘낯선 곳은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며, 불안의 자리를 의미하는 것이며, 뜻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상에 대한 발견을 의미한다.’ 같은 책에서 퍼온 글입니다. 더보기 창의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창의적인 사람들은 서로 다르긴 하지만 한 가지 점에서 일치한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명예나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따름이다. (Creative people differ from one another in a variety of ways, but in one respect they are unanimous: They all love what they do. It is not the desire to achieve fame or make money that drives them: it is the opportunity to do the work that they enjoy doing.)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 더보기 ‘나는 운이 있다’ 말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품성을 갖추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또 한가지, 나는 행운을 가진 사람을 선택한다. 행운을 가진 사람은 조직에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경험상 자기 스스로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은 행운을 쥐고 있다. -토머스 누난(전 IBM 부사장 및 ISS 설립자)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스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도 ‘나는 운이 좋다’고 하는 사람을 채용한다 말했습니다. 성공을 운으로 돌릴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운이 좋기 위해서는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운이 좋으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미리 덕을 쌓아야 합니다. 운 좋은 사람들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