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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세계적인 서핑선수 베사니 해밀턴은 13세 때 4.6미터 타이거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팔을 잃었다. 구사일생으로 생존 했지만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었다. 많은 이가 바다 한 가운데로 가는 것도 어려운데 거친 파도를 헤쳐 파도 위에서 한쪽 팔로 균형을 잡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했다. 그러나 한쪽 팔로 노를 저었고, 보드 위에서 떨어지기를 수백 수천 번... 단 1초를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소녀는 거친 파도의 힘에 밀려 엎어지고 온몸에 피멍이 들어도 또 다시 파도 속으로 뛰어들었다. 한쪽 팔을 앗아간 상어의 이빨도 해밀턴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 "상어의 공격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악몽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단지 서핑을 사랑하는 서퍼일 뿐입니다." 드디어 땀으로 만들어진 열정으로 한.. 더보기
당신이 가진 것 인생의 참된 가치를 일깨우는 단편소설들로 명성을 얻은 작가 모파상(Guy de Maupassant). 그가 쓴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큰 돈을 벌게 되었다. 그의 삶은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것이었다. 지중해에 요트가 있었고, 노르망디에 저택가 있었으며, 파리에 호화 아파트가 있었다. 은행에는 그가 평생 쓰고도 남을 수억의 돈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1892년 1월 1일 아침,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찔러 자살을 시도했다. 목숨은 구했지만 이후 정신병자가 되어 고통으로 절규하다가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 그의 묘비에는 그가 반복해서 했던 말이 적혔다.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더보기
모른다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 물리학자로 꼽히는 리처드 파인만. 그는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곤 했다. 숲속에서 새를 발견했을 때, 알고 있는 새가 없었기 때문이다. "저게 무슨 새인지 알아?" 친구가 묻자 파인만은 "모르겠다." 고 대답했다. "도대체 아는 새가 뭐니? 항상 모르겠다고만 하고.." 이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파인만의 아버지는 새의 이름이 무엇이냐는 아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저 새는, 갈색목개똥지빠귀라고 하지. 하지만 포루투갈어로, 이탈리아어로, 중국어로, 일본어로는 각각 전혀 다른 이름이 붙어 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언어로 저 새의 이름을 안다고 해도, 넌 저 새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단다. 자, 이제 저 새를 살펴보자." 누군가의 이름이, 직장이, 어느 나라 국민인지.. 더보기
Xcode에서 Storyboard파일이 xml문서로 나올 때 오늘의 Tip 1. 스토리보드가 xml로 나올 때 스토리보드 화면으로 나오도록 열기 # 스토리보드야 나와줘!!! 으히히, 가끔 스토리보드 기반으로 작업하다보면 xCode가 멍때리는지 스토리보드가 아닌 xml문서로 열리는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아래 화면처럼요. 자, 그럼 스토리보드로 열어 봅시다. 이렇게요 ㅎㅎ .storyboard파일에서 우클릭 또는 ctrl 클릭 하면 팝업메뉴가 나오죠. 거기서 Open As - Interface Builder를 선택해 줍니다. 짜잔~~~~~~~~~~~~~~~~~ 초간단 팁 끝~~~~~~~~~ by yagom facebook : http://fb.yagom.net twitter : http://twitter.yagom.net ( @yagomsoft ) p.s 제 포스팅.. 더보기
내일을 향한 준비 먼길을 떠나려면 짐을 버려라 그 먼길 나의 길 지칠뿐이다. 저 넓은 들판을 안으려 두팔을 편다 저 벌린 팔을 움츠리지 말라 한이 없는 시간을 주었고 끝이 없는 나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떠나라 저 한이 없는 세상을 향해 설레이다가 죽더라도 시도로 시동을 걸라 지금 그 움직임을 시작하라 자리를 틀고 앉는자는 망하고 만다. 이미 현자들은 오래전부터 내일이란 이름으로 준비를 한다. 주저하지마라 낙심하지마라 내일을 준비하니 손발이 시동을 건다. - 소 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