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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굽히는 자가 이긴다 소년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키가 매우 컸다. 그의 집은 가난했기에 문이 다른 집 보다 더 작았다. 어느 날 그는 아버지가 "머리를 숙여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들보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아버지가 말했다. "머리가 아프냐? 얘야, 네가 오늘의 아픔을평생 잊지 않고 허리를 굽히고 살아간다면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프랭클린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아버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남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며 항상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먼저 마음을 가다듬어 겸손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다. -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은 자존감! - 더보기
iOS개발하기 #50. 실전 프로젝트. 간단한 계산기와 메모장(1) 오늘의 주제 1. 실전 프로젝트 생성 벌써 쉰 번째 시간입니다.^^ 많이도 써왔나 보네요...ㅎㅎ 벌써 오십번 째 글이라니 +_+ 이거 한 편 쓰는데 시간이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여러분들을 모르실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실전 프로젝트(?) 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예제 앱을 하나 만들어 볼까해요. 물론 저는 디자인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의 녀석들을 쓰겠지만 말예요..ㅎㅎ 간단한 계산기랑 메모장(?) 정도를 만들어 볼까해요. 단순히 감을 익히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스토리보드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간단한 앱이기도 하니까 스토리보드와 ARC를 사용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iOS5.1 Xcode 4.3.3 기준입니다. 오늘의 간단 결과물입니다. 미리보기 +_+ㅋ.. 더보기
'키위'(Kiwi)의 뜻을 아십니까? 뉴질랜드에서 '키위' 라는 열매는 중국이 원산지로 한 선교사가 백 년 전 중국의 '참다래' 를 뉴질랜드로 가져가 많은 일조량과 자라기 좋은 환경에 지금의 키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키위라는 새가 있는데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친근한 새로 '나라를 상징하는 새' 이다. 겁이 많은 키위는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나무구멍이나 땅속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 활동한다. 눈은 퇴화되었지만, 촉각 후각 청각이 발달 했으며, 먹이를 찾을때는 후각을 이용한다. 특히 꼬리와 날개가 퇴화되 날지 못하는 키위새는 꽁지도 없다. 키위열매는 키위새와 비슷한 모양을 하여 키위(Kiwi)라고 부르게 되었고 비타민 칼륨이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고기를 먹은 후 소화를 돕는 특징이 .. 더보기
어머니의 편지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 로맹가리는 전투를 치루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다. 그의 어머니는 줄기차게 편지를 보내 전선의 아들을 위로해 주었다. "무엇이든지 네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머니는 편지로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애썼다. 아들은 3년 동안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계속 받아볼 수 있었다. 고향으로 갈 때쯤 이 편지는 250통에 이르렀다. 그런데 마지막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들아,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나." 평소에 의연하던 어머니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그는 상상이 가지 않았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그는 훈장과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를 반겨줄 어머니는 안 계셨다. 어머니는 3.. 더보기
창의성은 '머리'가 아닌 '엉덩이'싸움이다. 결과물은 공을 들인 만큼 나온다. 다른 사람 보다 아이디어가 조금이라도 더 기발하고, 조금 이라도 더 위트 있는 사람은 남들보다 한 시간이라도 더 고민하고 더 작업한 친구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 싸움이다. -박서원, ‘생각하는 미친놈’에서 ‘누가 더 똑똑하고 더 기발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열심히 연구하는 가의 문제다. 이제 더 이상 갈 데가 없다고 생각할 때 한 발짝 더 가는 것, 이제 더 이상 쥐어짤게 없다고 생각될 때 한번 더 고민하는 것, 그것이 좀 더 나은 결과,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비결이다.’ 박서원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