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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 같아서, 한마디 말이 사람을 이롭게 함은 소중하기가 천금 같고, 한마디 말이 사람을 속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에 베이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혀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다.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비밀을 지켜라.’ ‘혀를 움직이기 전에 잠시 생각해 보아라’ 하는 말을 항상 혀에게 가르쳐도 혀는 어느새 그것을 잊고 만다. 그것은 혀에게 뼈가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iOS개발하기 #46. 파일 입출력. NSFileManager 오늘의 주제 1. 딕셔너리 형태의 객체를 파일로 쓰고 읽기 마흔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두 포스팅에서는 모양새를 바꿔보는 것을 해 보았어요~ 사실상 명목이었지 어쨌든 개념적인 요소가 많았지요 ㅎㅎㅎ 이번에는 파일을 읽고 써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해요 ㅎㅎ 매번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되면 모든것이 다 날아가 버리면 아쉽잖아요. 뭔가 저장하고 다시 가져올 수 있는 방법, 간단한 파일 쓰고 읽기를 해 보도록 합시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ㅎㅎ # 파일 입출력 자, 우선 오늘도 프로젝트 하나를 만듭니다. 지난 두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 프로젝트는 3개 ~ 4개 포스팅 동안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용 호호 늘 그래왔듯이 싱글 뷰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줍니다 ㅎㅎ 이름은 YGFileManagement 첫 실행.. 더보기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 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괴테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통제를 잘하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더 잘 지키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이루고, 더 많이 성숙해지는 인생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 믿어봅니다. 더보기
나에게 악하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잘하는 사람 나에게 좋게 대하는 자에게 나 또한 착하게 대하고, 나에게 악하게 대하는 자에게도 나 또한 착하게 대할 것이다. 내가 이미 악하게 대함이 없으면, 남도 나에게 악함이 없다. -장자 ‘오른 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내주어라’라는 성경 말씀이 연상됩니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 잘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큰 그릇을 가진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99와 100의 차이 신입사원 시절 99번을 찾아가도 거절하던 곳이 100번째 가니까 사준 경험이 있다. 99번 찾아가서 포기했다면 그 99번은 모두 버리는 것이다. 증기기관차가 움직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섭씨 99도에서 100도를 넘어서야 움직인다. 목표를 세우고 끈기를 갖고 끝까지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99와 100의 차이는 단순히 1의 차이가 아닙니다. 가능과 불가능, 존재와 부존재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입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두는 것이 실패입니다. 위대한 성공의 돌파구는 포기하려는 단계를 넘어설 때 비로소 우리를 찾아옵니다. 더보기